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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피부과 대상포진흉터, 새살침·레이저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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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피부과 대상포진흉터, 새살침·레이저 치료법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붉은 자국, 갈색 색소침착, 또는 피부가 움푹 패인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 패인 형태의 대상포진흉터는 단순한 색 변화와 달리 피하 유착과 진피 손상이 함께 관여할 수 있어, 흉터의 깊이와 경계를 함께 살펴보는 치료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상포진 후유증의 감별과 패인 흉터에 대한 새살침과 레이저 병합치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대상포진은 나았는데 왜 흉터가 남을까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몸이나 얼굴의 한쪽에 통증을 동반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기며 회복됩니다.



대부분의 피부 병변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가라앉지만, 염증이 깊었거나 수포와 가피가 심했던 경우에는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흔히 남는 변화는 붉은 자국, 갈색 색소침착, 피부 표면의 불균일함, 그리고 움푹 들어간 패인흉터입니다.



특히 대상포진이 얼굴 부위에 생겼거나, 염증이 깊게 진행되었거나, 가피를 반복적으로 건드린 경우에는 피부 표면뿐 아니라 진피층까지 손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피부가 충분히 차오르지 못하면 위축성 흉터, 즉 패인흉터 형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2. 대상포진흉터, 색소침착과 패인흉터는 다릅니다



대상포진 후 남은 자국을 모두 같은 흉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치료 방향을 정하려면 먼저 자국의 성격을 구분해야 합니다.



붉거나 갈색으로 보이지만 피부 표면이 비교적 평평하다면 색소침착이나 홍반성 자국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 경과,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 색소 치료 등을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빛을 비췄을 때 그림자가 생기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주변 피부보다 꺼져 있는 느낌이 있다면 패인흉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패인 대상포진흉터는 단순히 피부색이 변한 문제가 아니라 피부 아래 구조가 꺼져 있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이런 위축성 흉터는 피부 아래 섬유성 유착, 콜라겐 소실, 진피 구조 변화가 함께 관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백 관리나 표면 진정만으로는 만족스러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3. 안산피부과 흉터치료를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할 점



대상포진 후 흉터가 남으면 많은 분들이 안산피부과, 흉터레이저, 새살침, 패인흉터 치료 등을 검색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떤 치료를 먼저 받을지보다, 현재 흉터가 어떤 형태인지 정확히 보는 것입니다.



먼저 색 변화가 주된 문제인지, 피부가 실제로 패인 것이 주된 문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붉은기나 갈색 색소침착만 남은 경우와, 피부가 꺼진 경우는 치료 목표가 다릅니다.



또한 흉터가 넓고 얕은지, 좁고 깊은지, 경계가 날카로운지, 주변 피부와 단차가 큰지도 살펴야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남아 있거나 해당 부위가 계속 따갑고 예민하다면 피부 흉터 치료와 별도로 통증에 대한 평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흉터 치료는 단순히 “흉터를 없애는 치료”라기보다, 흉터의 깊이와 경계를 줄이고 주변 피부와의 단차를 완화해 눈에 덜 띄도록 돕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4. 패인 대상포진흉터에 새살침을 고려하는 이유



패인흉터는 피부 아래에서 잡아당기는 유착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자국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피부 아래 진피층과 피하지방층 사이에 섬유성 조직이 생기면서 피부를 아래로 당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새살침 (오름침) 치료는 이러한 패인흉터 아래의 유착을 풀어주는 구조적 접근입니다. 함몰된 흉터 아래에 침을 수평 방향으로 접근시켜 섬유성 유착을 분리하고, 그 과정에서 피부가 다시 차오를 수 있는 회복 환경을 만드는 원리입니다.



즉, 새살침은 피부 표면을 깎거나 벗겨내는 치료라기보다, 흉터 아래에서 당기는 힘을 줄이고 피부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치료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남은 위축성 흉터에 새살침을 적용한 증례보고에서도, 흉터의 깊이와 너비를 포함한 외형 변화가 관찰되었고 평가 지표상 개선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다만 모든 대상포진흉터가 새살침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아직 붉고 예민한 시기인지, 감염이나 염증이 남아 있는지, 흉터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 시점과 강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레이저 치료는 흉터 표면과 경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살침이 흉터 아래의 유착을 풀어주는 치료라면, 프랙셔널 레이저는 피부 표면의 질감과 경계 단차를 다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패인흉터는 중심부가 꺼져 있는 문제도 있지만, 주변 피부와의 경계가 날카로워 보이면서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프랙셔널 레이저는 피부 표면에 미세한 재생 자극을 주어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흉터 주변의 거친 질감과 단차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만 반복했을 때 기대만큼 차오르지 않는 패인흉터라면, 흉터 아래 유착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착이 강한 흉터는 표면 레이저만으로는 구조적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새살침으로 아래쪽 유착을 먼저 완화하고, 이후 레이저를 통해 표면 질감과 경계를 조절하는 병합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새살침&레이저 병합치료는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까요?



대상포진흉터 치료는 흉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피부가 실제로 패였는지, 색소침착이 함께 있는지, 흉터가 오래되었는지, 현재 피부가 예민한 상태인지 등을 먼저 살펴봅니다.



깊은 패임이나 유착이 뚜렷한 경우에는 새살침을 통해 흉터 아래의 구조적 문제를 먼저 다룹니다. 이후 피부가 회복되는 기간을 두고 프랙셔널 레이저를 적용하여 표면 질감, 흉터 경계, 주변 피부와의 단차를 조절합니다.



붉은기나 갈색 색소침착이 함께 남아 있다면, 피부 상태에 따라 진정관리나 색소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상포진 후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강한 자극을 반복하기보다, 회복 반응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간격과 횟수는 흉터의 깊이, 범위, 피부 타입,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깊고 오래된 흉터일수록 한두 번의 치료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일정 기간 경과를 보며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치료 전 알아두어야 할 점



오래된 대상포진흉터도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흉터가 생긴 지 오래되었거나, 깊이가 깊고 경계가 뚜렷한 경우에는 치료 반응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일시적인 붉은기, 멍, 미세한 가피, 건조감, 따가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피부 타입이나 시술 강도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시술 당일에는 과도한 세안이나 자극을 피하고, 이후에는 재생크림과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피가 생긴 경우 억지로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음주나 사우나, 과도한 운동처럼 열감을 높이는 행동은 일정 기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대상포진흉터 치료의 목표는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흉터의 깊이와 경계를 완화하여 일상에서 덜 도드라져 보이도록 돕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피부 상태에 맞춰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 치료 접근



한의학적 흉터 치료에서는 패인흉터를 단순히 피부 표면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손상 이후 국소 조직의 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로 봅니다. 특히 오래된 위축성 흉터는 피부 아래 유착과 순환 저하, 재생 반응의 둔화가 함께 관여할 수 있습니다.



새살침은 이러한 흉터 아래의 유착을 완화하고, 국소적인 회복 반응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적용됩니다. 여기에 프랙셔널 레이저를 병합하면 피부 표면의 거친 질감과 경계부 단차를 함께 조절할 수 있어, 구조적 교정과 표면 재생을 나누어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흉터가 모두 같은 양상으로 남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색소침착이 중심이고, 어떤 분은 피부가 실제로 패여 있으며, 또 어떤 분은 붉은기와 패임이 함께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흉터의 원인 질환명만 보고 정하기보다, 현재 남아 있는 흉터의 형태를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Q1. 대상포진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나요?



피부가 움푹 패인 위축성 흉터는 자연 회복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빛을 비췄을 때 그림자가 생기거나 피부가 꺼져 보인다면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설정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Q2. 새살침과 레이저 중 어떤 치료가 더 중요한가요?



흉터의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흉터 아래 유착이 강하고 깊게 패인 경우에는 새살침처럼 단단한 섬유띠를 풀어주는 치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표면 질감, 경계 단차, 색 변화가 주된 경우에는 레이저나 진정·색소 치료의 비중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치료는 두 가지를 경쟁적으로 선택하기보다, 흉터 상태에 맞춰 역할을 나누어 병합하는 방식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Q3. 오래된 대상포진 패인흉터도 치료할 수 있나요?



오래된 흉터도 상태를 평가한 뒤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흉터가 오래될수록 조직이 단단하게 유착되어 있거나 피부 재생 반응이 더딜 수 있어, 치료 횟수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깊이, 범위, 피부 타입, 색소침착 동반 여부에 따라 치료 반응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김현성 원장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JKOOD) 정회원

  • 한의임상피부과학회(AKMCD) 정회원

  • 대한한방피부과학회(OMS) 정회원

  •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KMALT) 정회원

  • 대한두피탈모학회 정회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특강 강사 "현대 한의학에서의 흉터 치료"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논문 1저자

  • 1) A Seven Cases of Treating Atrophic Acne Scar with Subcision, Microneedle Therapy System and Herbal Peeling Therapy

  • 2) Korean Medicine Skin Regeneration Therapy for Atrophic Scars Caused by Herpes Zoster and Varicella: A Report of Ten Cases

  • 3) Combined Subcision and Fractional Laser Therapy for Atrophic Acne Scars: A Case Series of 6 Patients.




  • 현) 해율한의원 안산점 대표원장

  • 전) 미올한의원 진료원장

  • 전) 상쾌한한의원 진료원장



 





참고문헌





  1. Kim HS, Park KW, Lee YJ, et al. Korean Medicine Skin Regeneration Therapy for Atrophic Scars Caused by Herpes Zoster and Varicella: A Report of Ten Case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24;37(2):95-103.




  2. Kim HS, Park KW, Lee YJ, et al. Combined Subcision and Fractional Laser Therapy for Atrophic Acne Scars: A Case Series of 6 Patient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26;39(1):137-147.




  3. Kim HS, Park KW, Lee YJ, et al. A Seven Cases of Treating Atrophic Acne Scar with Subcision, Microneedle Therapy System and Herbal Peeling Therapy.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23;36(3):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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